신민은 미술가로 사는 삶과 노동자로 사는 삶 사이에서의 괴리, 그 안에서 여성으로서 살아오며 스스로 겪는 것들, 그리고 발언을 하기에 앞서 윤리적으로 조심해야 하는 지점들에 대해 고민하며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. 가장 최근의 개인전은 “예술가가 삐라를 뿌린다면?” 이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《Flyer》(킵 인 터치 서울, 2018)이다. 2020년 하반기 《workers》라는 개인전을 준비 중에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