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미정은 한국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며 마주하는 현실적 문제와 고민에 관해 진솔한 언어로 조각적 오브제를 만들어 왔다. 공간 위에서 여러 상황으로 해석될 수 있는 유연한 상태의 무대-장면을 만들어 내며, 상황에 따라 변주될 수 있는 역할-수행성에 주목한다. 개인전 《SANDWICH TIMES》(송은아트큐브, 서울, 2020), 《The Gold Terrace》(아트딜라이트, 서울, 2018), 《Pink Noise》(갤러리 쿤스트독, 서울, 2014)등을 개최했으며, 《새일꾼 1948-2020》(일민미술관, 서울, 2020), 《IN_D_EX : 인덱스》(서울시립미술관, 서울2018) 등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했다.